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크리스마스의 식물들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고 해서 그런지 모두들 기대감이 커보였습니다.
<포인세티아>의 붉은 빛이 너무나 고와서 모두들 감탄을 했고,
<아라우카리아>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1년에 1M씩 성장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해기 위해 미리 준비된 PPT와 영상으로 먼저 설명을 드렸고,
곧 이어 화분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식물과 화분을 위해 모든 재료비를 사용했기 때문에 마사와 상토는 제가 집에서 쓰던 것을 가져왔습니다.
화산면에 살지 않는 분이 계셨지만 몇번 만나다 보니 모두들 친구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만든 네이버밴드(완주에서 취미로 원예하기)에도 모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각자 만든 화분들을 만족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며 돌아가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 행복이 2024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소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