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가죽으로 한땀한땀 내 바느질로 완성된 작품을 보니 마음 뿌듯해요. 처음에 손잡이 바느질이 팍팍해서 손잡이 하나 완성하는데 2시간 넘게 걸렸는데..수정하여 다시 손잡이 바느질을 하니 처음보다는 짧게 걸렸고..가죽 엮음 후 태두리 작업은 생각보다 수월했습니다. 예상은 3시간 원데이로 끝날거 같았던 작업이 첫날 초기 가죽원단 바느질..둘째날 손잡이 두개와 테두리 바느질 해서 이틀에 걸쳐서 했네요. 마지막 작업은 10시에 시작해서 4시정도에 끝났는데..점심도 거르고 작업에 집중하였습니다. 완성된 가죽 가방을 보니 너무 이쁘고 뿌듯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을만큼 매력적이였어요. 완주군 지원사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