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긴 장마와 작렬했던 여름도 어느새가고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제법 가을를 느끼게하는 9월의 첫주 통가죽 크로스가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여자들이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염색하는 열정만큼은 프로못지않았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문질러서 광를 내는작업은 쉽지않았지만 점점 예뻐지는 가죽를 보고 어깨와 손가락이 아픈것도 참아가며 열심히 작업했습니다.처음 느껴보는 가죽바느질도 경험해보았습니다.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유익한 재능공유수업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