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재능공유 참여 후기

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와주신분들께 감사할정도로 날씨가 무더웠습니다.
저녁으로 진행했는데도 무덥더군요.

모두들 카빙을 처음해보셨다고 하셨으나 어릴때부터 연필을 깎아서 쓰셨던 세대라서 일까요? ㅎㅎ
한분은 어릴때 연필안깎고 연필깎기를 쓰셨다며 힘겨워하시긴 했지만요^^
그래도 대부분 너무나도 잘 따라와주셨습니다. 다행이도 사고없이 진행이 완료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나무조각을 연습삼아 해보시도록 알려드린후
본격적으로 카빙을 시작했습니다.
사각사각... 사각사각...
소리가 너무 고요해서 평온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한분이 말씀해주시길 ASMR로 우드카빙도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정도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칼로 깎고 사포로 다듬고 오일을 발라서 대략 1시간반정도 걸린것 같아요.
다들 너무 좋으셨었는지 바로 다음 클래스는 나무주걱을해주세요. 숟가락을 해주세요 등등 반응이 좋았습니다.
저또한 모두들 잘 따라와 주셔서 행복한 하루였네요.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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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공유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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