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식물을 좋아하지만 어렵다는 분들이 많아서 다육이 종류 중 키우기 쉬운 바위솔로 원예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농사일도 좋지만 이렇게 힐링의 시간도 필요한것 같습니다.~ㅋㅋㅋ
바위솔은 집안에서 키우기보다는 노지에서 키우는게 매력입니다. 생명력도 강하고 번식력도 강합니다. 또한 관리하기도 편해 일석이조의 식물인거죠^^그래서 바위솔 위주로 많이 준비했더니. 참여자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집에 빈 화분도 많아서 괜찮다고요^^.
또 바위솔을 보시고 생긴 것이 거기서 거기라 다 똑같은 줄 알았다 하시는데, 똑같아 보이는 바위솔도 딱 두 가지, 햇볕과 배수만 잘 해주시면 단풍처럼 색이 아름답게 물들어 더 매력적이라고 설명드리니깐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시다고 하시네요.
또 노지월동이 가능해서 전원주택에 조경으로 바위틈에도 심어주시면 관리할 필요 없어 잘자란다고 하니 자구들을 마당에 심어보시겠다고 하시네요^^진짜 궁금하다고도 하십니다. 겨울을 보내고도 살아있을지~ㅋㅋㅋ
여러분들도 바위솔로 한번 키워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