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정말 덥고도 더운 날씨군요 이제 겨우 6월인데 낮기온이 34도라니...
클래스에 오시느라 모두들 더위에 지친 모습이었습니다.
한참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땀을 식히고 본격적으로 모자 뜨기 시작~~
모자 뜨기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좀 까다로운 부분이 많은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명대로... 도안보며... 때때로 물어가면서 열심히 떠나갔답니다.
조금의 지루할 틈 없이 얼마나 열심으로 뜨시던지 말 한마디 건내기가 미안할 정도였답니다 ^.*
열심히 뜬 모자를 완성하고 각자 써보면서 모두들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참 보람된 시간을 보낸 듯 하여 뿌듯하더군요~~
올 여름 휴가 때 모자로 한껏 멋 부리고 다녀보는 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