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슬리퍼 한켤레를 만드는 수업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그 디자인의 슬리퍼를 여러켤레 신고 계신 분도 계셨고,
인형있으면 신기고 싶다는 분도 계셨어요.
요즘 미니어처 만드는 취미가 핫한데 이번기회에 다른 분 들과 만들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좋았답니다
작아도 손이 많이 가는 미니어처 슬리퍼는
처음에 모든 조각조각 엣지코트를 올려 바르고 마르면
이태리 수성본드인 에코스틱으로 모든 조각을 잘 겹쳐서 본딩후 붙혀 줍니다.
친환경이라 냄새도 안나고 접착력 또한 우수해서 작업이 한결 쾌적했지요. 발등 띠가 들어가는 부분은 꼼꼼하게 눌러 붙혀주고
키링에 스티치를 해서 달아 주었어요.
모두 작업하면서 귀엽다, 앙증맞다,신고 싶다.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