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그릴드 요리를 하려면 불을 펴야해서 계속해서 더워지는 날씨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구름이 약간 끼어주어 선선하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삼겹살을 전날 소금과 후추만으로 1차 마리네이드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당일 만든 허브솔트를 발라 구웠습니다.
허브솔트를 만들기위해 준비한 허브는 오레가노,타임,세이지,딜씨드,바질,로즈마리,바질 이었습니다.
참여자분들과 각각의 허브의 향과 맛을 보았습니다.
허브의 특성상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스스로 조율하는 양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렇게 만든 허브솔트를 이용하여 그릴드요리를 시작하였습니다.
고기는 통으로 굽기때문에 수분이 가둬지며 부드러워졌습니다.
어찌나 부드러운지 고기는 칼을 들기도 전에 잘라졌습니다.
사이드로 구운 채소는 불향을 잘 입혀서 타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든 그릴드요리가 그러하듯 불의 세기조절이 관건이기에 불조절에 관해서 잘 알려드렸습니다.
재능공유클래스를 준비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준비과정이 필요해서
힘이 들었었지만, 함께 참여해주신분들 모두 너무 맛있어해주셔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