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결혼이주여성들과 한국인 참여자가 함께 꽃을 만지고 꽃다발을 만들며 즐겁고 행복한 웃음들이 끊임없이
마무리때 까지 이루어진 기쁜 시간들이었음
캄보디아,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중국, 한국 각 나라의 젊은 엄마들이 꽃과 향기로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하였음
서로의 국적과 관계없이 서로를 챙기고 사소한 이야기들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간이었음
다음에도 꼭 만나서 다른 나눔도 해달라며 부탁하심
커다란 꽃다발과 차마 더 만들지 못한 남은 꽃들도 챙겨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기쁘고 아름답고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아무 인연 없던 한국에 들어와 가정을 꾸리고 자녀들을 잘 길러내며 부지런히 살아가는 그들이
마음을 아리게 하기도 했던 시간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