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아크릴 무드등만들기 수업이 무탈없이 잘 끝났습니다.
날씨가 따땃해진(^^)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아크릴판에 화이트펜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안을 미리 준비해 놓았습니다.
캐릭터가 인기가 있을거같아서 캐릭터를 많이 준비하였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달, 별, 꽃을 좋아했네요.
역시 예상을 벗어나는 아이들... ^^
그렇게 밑그림을 그려놓은 아크릴판에
전동드라이펜을 이용해서 면을 긁어가며 채우기를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도안처럼 완벽하게 끝내면 좋지만,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선을 벗어나기도 하며
수제(?)의 맛을 내며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문화도시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오늘도 좋은 추억 한페이지를 추가하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