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꽃꽂이를 위해 새벽부터 일하셨다는 방앗간 사장님~ 늦게 오시는 분이 계셔서 두명씩 나눠 진행했습니다.
봄이라 거베라, 장미, 알스트로메리아, 조팝나무등~ 봄을 알리는 꽃 냄새에 모두가 기분이 좋았답니다.
서로 좋아하는 꽃을 이야기하며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꽃을 중앙에 놓고 사선으로 밑 둥을 잘라 키를 맞추고 사방에서 볼 수 있게 또는
한 방향에서 볼 수 있게 자신이 좋아하는 위치로 진행했습니다.
조팝나무등 뿌리가 약한 것은 맨 나중에 꽂아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방앗간 사장님의 너무 행복하다는 말에 저희도 행복이 전염되어
즐겁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사소할 수 있지만 잠시 일을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