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재능공유 참여 후기

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가위로 오리고 손으로 찢고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하고 풀로 붙이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오래전 미술 시간으로 돌아간 듯 즐거웠습니다.
한 장 한 장 잡지를 뒤적이며 내 마음의 언어들을 발견해가는 것도 재미난 모험가가 된 듯 했습니다.
빽빽한 계획을 세우고 촘촘하게 지켜가지 못하는 스스로를 탓하기 보다
엄마로 살아가는 정신 없는 일상 속 틈새 시간에 힘을 빼고서 다양한 이미지로 마음의 방향을 잡아볼 수 있었습니다.
막연했던 것들이 잡지 속에서 잊고 있던 마음으로 되살아 반갑고 기쁘고 나도 그랬다고, 다른 사람의 마음과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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