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한땀한땀 바느질을 한다는 것은 쉬운듯 하지만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가죽이 두께가 좀 있다보니 구멍사이를 뚫고 바늘이 들어갔다 나오는길이 버겁지만 집중모드로 모두 잘해 주셨습니다.
내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다이어리!!
실 양끝으로 바늘을 각각 하나씩 꿰어 두 바늘이 한 구멍으로 왔다갔다 하듯이 서로 한가지 주제로 집중해서 마음을 나누며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손가락이 아팠지만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 다이어리에 즐거운 계획들 행복한 이야기들로 채워나가길 바라며 한땀한땀 만들었어요
모두 즐겁게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