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우리는 도구 필요 없이 짧은 시간 내에 완성을 할 수 있는 핑거니팅에 도전했습니다.
진행하는 저 역시 뜨개 전문 강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수업을 공지할 때
각자 만들고 싶은 것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고 오기로 했습니다.
한 분은 가방 다른 한 분은 방석 또 다른 한 분은 고양이 방석
처음 만났지만 뜨개를 해 나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잘 모르는 것은 서로 머리를 맞대 해결해나갔습니다.
자이언트 얀이라는 세계를 함께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혼자하면 힘들지만 함께 하면 더 쉽다는 것을 또 한 번 경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