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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공유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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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소감

저녁 7시부터 시작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지만,
아이들은 의자를 만든다는 생각에 들떠 추위를 잊은것 같았습니다.

먼저, 적당한 크기로 잘라져있는 나무를 잘라서 규격을 만들어야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잡아본 톱에 아이들은 신나지만,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아보였습니다 ^^
다행히 안전장갑끼고 얌전하게 잘 따라주어서 사고없이 끝났습니다.

목공본드,나사, 전동드릴을 이용해 나무와 나무를 이어가다보니
의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사용해보는 도구와 기구들에 걱정이 많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커가는거같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쓱싹쓱싹 톱질하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전환기술센터에서 마련해주신 공간도 너무 찰떡이었습니다.
넓은 테이블이 있으니 아이들이 나무를 이리저리 돌려도, 옆의사람과 부딪히지 않고 좋았습니다.

참가자분들은
"집에 의자 가져다 놓으니 뿌듯하네요. 덕분에 제가 목공의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아이는 청소가 제일 재밌었데요. 뭐든 같이하면 더 좋은가봐요.
이런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조금 힘들었지만 옆에서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 예쁘고 멋진 의자를 만들수있었어요."
"재미있는 목공체험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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