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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공유 참여 후기

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코로나로 1명 불참가운데 진행한 수업
독일꽃꽂이는 자연주의를 표방하여 들꽃을 꺽어 장식한듯 주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록이들을 활용한 꽃꽂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꽃꽂이 재료 싱그러운 초록이들 유칼립,냉이꽃,편백잎,카네이션,서양장미,장식용베리,안개꽃 등등을
손가락에 힘을 주어 메인을 하고 싶은 꽃을 중심으로 잡아 초록이들을 같은 아이들끼리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꽃꽂이를 진행합니다. 위에서 보고
왼쪽 오른쪽 돌려보면서 부족하다 모자라다 싶은곳에 손가락 힘을 살짝 풀어 꽃들을 한송이씩 껴줍니다.
꽃의 높낮이에 다양성을 줌으로 꽃꽂이의 멋을 더합니다. 잘 시들지 않는 안개꽃을 넣어도 지루하지 않게 멋지게 꾸밉니다.
마지막으로 단단하게 편백잎으로 흐트러진 잎들을 잡아주고 마끈을 질끈 묶은다음 지인들이 가져온 꽃병에 한가득 꽂고 나니 나도 이젠 플로리스트가 되었답니다.
평소 단골인 가게에서 재료를 풍성하게 주신덕에 가득한 꽃병의 꽃들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자연을 즐깁니다.

꽃은 보기에만 이쁜게 아니라 완성하면서 나의 성격을 알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꽃꽂이를 보면 그사람의 성격이 보인다 합니다.
힘들고 지칠땐 자연에게 위로를 받아 마음을 치유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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