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전복밥과 꽃게탕은 둘다 다듬는 부분이 좀 힘들어서 맛은좋지만 좀 꺼려지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런데 함께 하다보니 서로의 다듬는 방법이 모두 조금씩 달라서 서로 공유하며 배우는 시간도 되어서 좋았던 것같습니다
제철 싱싱한 꽃게로 감기로 입맛이 없었던 맘들이 먹고 입맛이 돌았다고 해서 뿌듯했고 보양식으로 가족들도 끓여준다며 우리가 나눈 레시피대로 만들어 드셨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볼때 이런 작은 재능 나눔이 소소한 행복을 주는것 같아서 행복한 수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