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2022년의 첫 모두다클래스에는
진하게 태운 헤이즐넛 버터를 통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과 중 하나인 휘낭시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들렌과 비슷한 듯 다른 휘낭시에.
버터를 녹여 만드는 마들렌과 달리 휘낭시에는
버터를 태워 만든 다는 것이 다른데요.
베이킹 초보자는 버터를 태우는 과정부터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이번 클래스에서는 버터를 어떻게 태워야 할지, 어디까지 태워야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무화과크림치즈휘낭시에
츄러스 휘낭시에
피칸 휘낭시에까지
맛있는 재료를 선별하여 대량생산을 해보았는데요.
완주문화도시센타에서 지원해주신 덕분에 맛있고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 퀄리티 좋은 휘낭시에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품목들이기 때문에 공정이 복잡해 힘들었지만,
다들 너무 재미있다며 즐거워해주셔서 저도 너무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그동안 사람들과 단절된 시간을 보냈는데
클래스로 인해 오랜만에 활기를 느꼈던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