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즐거운날, 행복한날에 여러분들과 함께 손바느질로 프레임지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2시 넘어서 까지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바느질을 하시며 힘들다는 말 보단 재밌다, 즐겁다 라고 해주셔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느질 하시면서 각자의 작품을 만족해 하시고 아껴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손끝이 아릿하실텐데도 정성들여 작품 만드시는 모습이 마치 옛적 가정시간이 생각나곤 했습니다. 단지..세월로 인해 바늘귀에 실을 꿰는게 좀 흠이었지만 바늘에 실 꿰드리는건 백번이고 천번이고 가능합니다!!
요즘은 무엇이든 값싸고 금방 살 수 있는 물건들이 많지만 이렇게 정성들여 본인만의 지갑을 만들어서 뿌듯해 하셔서 재능공유를 한 저에게도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힐링이고 삶에 활력소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