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아침은 엄마들에게 너무도 분주한 시간이죠~
그럼에도 숨 돌릴 시간도 없이 참석하여 즐겁게 잘 마치고 양손 가득 커피향 담아 돌아가셨습니다.
원두를 가지고 어떻게 내려서 마시는가에 따라 분쇄도도 다르며 드립 방식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짐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가정에 돌아가셔서 언제든 생각날 때 내려서 마실 수 있게 드립백을 만들고(선물하기에도 좋겠죠) 직접 핸드드립을 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각 5회씩 반복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2시간 반이나 걸렸습니다.
콜드브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야기나누고 제가 미리 내려간 콜드브루도 한명씩 나누어 드렸어요~
당분간 커피 걱정 없으시겠어요.
이제 드립하는 법 알았으니 홈카페 도전해 보시길 바라며 마쳤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피드백을 들으니 애쓴다 제 맘에 보람집니다^^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