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미소 짓게 하는 인형과의 만남을 위해 경천문화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먼저 차를 마시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누구에게 주고 싶으신지,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은 있으신지, 인형에 대한 추억은 있으신지~
소개 받은 참여자분들이(예비할머니라고 하기엔 젊으신 언니 두 분~, 6살 늦둥이를 둔 엄마들~, 손녀 둘이여서 두 개 만드셔야 한다는 언니~. 큰 인형을 원한다는 손주를 위해 참여한 언니) 젊으셔서 놀랐습니다.
3시간 동안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만드시는 모습 보고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인형이 주는 따뜻한 위안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준비했는데 제가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따뜻함 경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