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깔끔하게 재단된 원목독서대 재료들을 나눠주고 순서에 맞춰서 조립을 했어요. 탕탕탕 망치질 소리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2명이 한 조가 되어서 서로 잡아주면서 작업을 했어요. 경첩을 다는 부분도 혼자서는 쉽지 않아서 함께 했답니다. 조립 후 간단하게 사포작업이 끝나면 좋아하는 응원 문구를 골라서 원하는 곳에 붙여줍니다. 스텐실 작업을 할 때도 열심히 집중하면서 참여해 주셔서 좋았어요. 마지막 바니쉬로 코팅해서 짜잔~ 나만의 원목독서대를 완성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책을 봐야겠네요" 하고 이야기하니 모두들 하하하 웃으시더라구요. 이제 독서대를 활용해서 바른자세로 편하게 책을 읽으시면 되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정말 유용한 원목독서대 만들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