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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너무나 딱인 클래스였습니다. 토종닭을 한번 데쳐서 갖은 채소를 넣고 푹끓였습니다. 토종닭이라서 국물이 진하게 잘 나와서 간을 국간장과 소금으로만 했는데도 감칠맛이 잘 나왔습니다. 닭의 특수부위인 닭목살과 닭똥집은 염지된 걸로 구입하였는데요. 직화로 구우면 염도가 더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염지보다 저염한 마일드염지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