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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우리일상생활속에서 늘 접해오는 그릇입니다.. 1300도에서 구워나와 호르몬 걱정이없는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그릇이지요.. 흙을 만지며 느끼는 편안함과 도자기를 만들었을떄성취감은 무엇과도바꿀수없는 기쁨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 도자기를 만들고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어 좋고 이사업을 할수있게도와주신 완주문화도시센터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