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봉동에서 신청하신 분은 갑작스런 일로 불참하셨습니다.
수업에 앞서 테라리움이 뭔가 알아보겠습니다.
원예에서,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아가리가 작은 유리병 따위의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 또는 그 유리 용기. 식물은 실내의 빛으로 광합성을 한다.
테라리움 설명과 함께 나에게 쉼을 줄수 있는 풀멍작업을 시작합니다.
풀멍이 뭐야? 물멍 불멍은 들어봤어도 풀멍은 생소하다 ㅋㅋ 의문이 남발하며 시작된 테라리움 수업
먼저 두꺼운 유리병안에 숯으로 맨밑에 깔고 깨끗하게 정돈된 배양토를 얇게 깔고 피핀이랑 자갈 산호사로층층히 예쁨을 넣었습니다.
이끼를 올리기 위해 배양토를 다시 깔고 비단이끼로 배양토를 안보이게 덮은후 가운데는 고사리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이끼 사이를 비집어 고사리를 꽂으면 완성!!! 완벽하지만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화산석을 군데군데 넣어주어 볼수록 매력넘치는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답답한 시기에 여자들은 식물을 꽃을 만지며 힐링을 한다고 만들면서 너무 좋아를 연발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조금 아쉽다 싶으신분들은 집에가서 작은 피규어를 넣어서 장식을 해도 좋겠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예쁜건 다 소장하고 싶은 풀멍작업
오늘도 나를위해 남을위해 재능 나눔을 하고나니 하루가 꽉찬 기분좋은 날이 었습니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