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새로운 신청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서 처음에 좀 설레었지만
모두 밝은 표정으로 참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더러는 이미 집에 많은 화분을 가꾸고 계신 분도 있었고,
또 더러는 화분이 들어오는 족족 죽는다며 걱정하는 분도 계셨어요.
하지만 <미니장미>와 <익소라>를 보면서 좋아하시더라고요 ^^
간단히 식물의 특징에 대해 설명 드리고 곧바로 분갈이를 시작했어요.
한번씩 물을 흠뻑 주고나서 한 곳에 모아 놓으니 정말 이뻤어요.
(신청자 중에 2명이 부득이 참석 못하게 되었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고민 끝이 남는 화분은 근처 지역아동센터나 교회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싱그러운 식물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