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재능공유 프로그램으로 푸른언덕 책 파우치 만들기를 진행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 만에 완성하기에는 정성과 시간이 더 필요해 이틀 동안 이어졌고,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분들도 있어 함께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비록 이번 해의 마지막 수업이라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에서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작은 천 조각이 모여 따뜻한 작품이 완성되듯, 서로의 손길과 마음이 모여 더욱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단순한 퀼트 수업을 넘어, 함께한다는 행복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