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고구마순을 넣은 육개장과 질기지 않은 부드러운 소고기 장조림을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구마순을 손질하고 고기를 부드럽게 삶기 위해 시간이 꽤 걸렸지만, 서로 도우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사이 어느새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특히 고구마순을 넣은 육개장은 처음 접해본 분들이 많아, 신기해하는 반응이 재미있고 뿌듯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저의 작은 요리 재능을 나누며 서로 배움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