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나만의 힐링 천연 멘톨 샴푸와 자소엽 린스를 만들면서, 우리나라 사각지대에 소외된 장애인분들과 그들을 돌보시는 활동지원사 선생님에게 수고하신다는 선물로
재능 기부를 하고 싶어서, 또 실제로 필요로 하기에 좋은 체험도 하시며, 마실도 나오라고 개설을 하였다.
우선 샴푸와 린스 수업이 인기가 좋아서, 금방 마감 되어서, 정말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다.
필요로 하는 것들을 만들고, 또 재능 기부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여러명의 사람들과 소통도 하게 되고 정말 좋은 친목도 되니,
행복한 시간이었다. 만들면서 멘톨을 녹이는 과정에서 금방 굳어버리고, 냄새가 너무 독하여서, 힘들었지만,
머릿속이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줄 것을 기대하며~ 열심히 샴푸와 린스를 만들었다.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다같이 고민도 해보고, 매번 모두들 행복해 하면서 양손가득히 샴푸와 린스를 들고 가시니, 너무 행복했다.
저를 사진 찍어 주신, 여자 중학생분은 저를 많이 도와 주셔서 보조 교사로 열심히 해주니 너무 좋았다. 방학이라서~ 어머니와 같이 체험도 하니
좋아 보였다. 자매 같은 분위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또한 뿌뜻하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