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이번 하이베리쿰꽃 재능기부 수업을 통해 원예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씨앗과 꽃 하나에도 생명의 힘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함께한 분들과의 대화 속에서도 많은 위로와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처음 만난 분들도 계시고 자주 뵌분들과 함께 흙을 만지고, 꽃을 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를 좁혀갔습니다.
단순한 원예 활동이 아닌, 서로의 삶과 감정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