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무덥고 지친 여름날 어르신들들과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이 떨리고 나는 그림을 못 그려 하시던 할머니들이 바지에 예쁜 꽃 그림을 그리며 정성을 들이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바지 라며 내 바지가 제일 예쁘다고 하시며 좋아 하시는 모습에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천에 그럴 수 있는 많은 방법 중에 어르신들이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미술 도구를 선택하여 꾸밀 수 있도록 재료 아낌없이 지원 해 주신 완주 도시 문화지원센터에 감사드립니다
할머니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며 다음에도 좋은 기회를 만들어 재능 공유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