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후기
진행소감
아침부터 장마비가 내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이 있을까 걱정을 하였으나 5명이 함께 모여 오이소박이를 만들었습니다. 서로 역할을 나누어 정성껏 준비한 속재료가 특히 맛있어 모두가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오이소박이를 담그는 과정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함께 만든 음식이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속재료가 넉넉히 준비되어 남은 양념은 반찬으로 따로 나누어 서로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